중국 밀크티녀 졸업사진 화제 "김태희가 보여"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중국의 속칭 '밀크티녀'의 졸업사진이 화제다.
 
밀크티녀는 1993년생 본명은 장저티엔으로 교실에서 밀크티를 들고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알려졌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중국의 밀크티녀 졸업사진이 한국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졸업사진 속 밀크티녀는, 새하얀 피부에 수줍은 미소를 띠고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영락없는 고교생의 모습이다.
 
또, 언뜻 한국의 최고 미녀 김태희와도 닮은 외모를 띄고 있어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청순한 외모라 한국에서도 먹힐 것 같다", "김태희가 보인다! 데뷔하면 안 되나", "자연미인이 이렇게 이쁠수가"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밀크티녀 ⓒ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