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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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최보민, 활동 재개…안면 골절 수술 5개월 만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2.13 14:48 / 기사수정 2023.02.13 15:3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안면 골절 수술 5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13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 최보민은 지난해 9월 안면 골절로 인해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진행했고 현재 꾸준한 재활치료로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최보민은 재활치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향후 진행되는 골든차일드 스케줄 및 개인 스케줄은 의료진과 함께 논의 하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그동안 걱정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당사는 최보민이 완벽하게 회복할 때까지 재활치료와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보민은 지난해 9월 개인스케줄로 골프 연습 중 타인이 연습 중 휘두른 우드클럽에 안면 타격을 입어 수술을 진행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다음은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군의 건강 상태 및 활동재개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군은 지난해 9월 안면 골절로 인해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진행 했고 현재 꾸준한 재활치료로 건강상태가 많이 호전 되었습니다.

현재 최보민군은 재활치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향후 진행되는 골든차일드 스케줄 및 개인 스케줄은 의료진과 함께 논의 하에 참여 할 예정입니다.

그 동안 걱정해주신 많은 팬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당사는 최보민군이 완벽하게 회복할때까지 재활치료와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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