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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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그룹, 스타 레벨 테스트 승리…올스타 케이타·박한빈 등 눈길 (보이즈플래닛)[종합]

기사입력 2023.02.09 23:5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보이즈 플래닛' 스타 레벨 테스트에서 K그룹이 승리했다.

9일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는 스타 레벨 테스트가 이루어졌다.

스타 레벨 테스트에서 K그룹 '레드스타트'는 금준현, 김민성, 최우진, 홍건희 제시의 눈누난나를 선보였다. 스스로 올스타를 준 자신감이 증명된 무대였다. 홍건희, 최우진은 3스타를 받았다. 김민성, 금준현은 올스타를 받았다. 금준현은 올스타를 받자 표효를 내질렀다. 

이어 G그룹 일본 오사카 팀의 히로토, 케이타, 유토, 케이는 귀여운 불량소년 콘셉트로 블락비 바스터즈의 품행제로를 불렀다. 히로토, 케이, 유토는 2스타를 받았고 케이타는 올스타를 받았다. 

G그룹 중국 상하이 팀의 마징시앙, 장슈아이보, 차이진신, 타오위안은 더보이즈의  REVEAL를 노래했다. 팀원 모두 우월한 피지컬로 눈길을 끌었으나 무대는 아쉬움을 자아냈다.

최영준 마스터는 "많이 연구한 티가 난다"며 자신이 만든 안무에 반가워했다. 그러나 보컬마스터 임한별은 "노래는 듣다가 깜짝 놀랐다. AR을 제외하고 음정이 하나도 맞지 않았다"며 혹평했다. 팀원들은 최저 0스타에서 최고 2스타의 점수에 그쳤다. 



K그룹 개인연습생 김지웅, 윤종우, 이승환, 정이찬, 정환록은 동방신기의 '주문-MIROTIC'을 준비했다. 이석훈은 "남자 아이돌 무대 보면서 기분이 이렇게 이상한 건 처음 느껴서 저한테는 소중한 첫 경험이었다"고 감탄했다. 임한별은 윤종우 연습생에 "중간에 옥타브 아래로 부르던데 아이디어가 좋았다"고 칭찬했다.

윤종우, 김지웅은 3스타를 이승환, 정이찬, 정환록은 2스타를 받았다.

G그룹 막내 일본 사이타마의 타쿠토의 무대가 준비됐다. 타쿠토는 계속 하트를 보내며 연습생들 사이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타쿠토는 비의 '안녕이란 말 대신'을 선보였다. 타쿠토는 0스타 레벨을 받았다. 

K그룹 143 ENT 이다을과 임준서는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의 무대를 꾸몄다. 다소 아쉬운 댄스 실력을 보이자 최영준이 춤을 더 요청했고, 프리스타일 무대를 한번 더 선보였다. 이를 높이 산 마스터들은 2스타를 선사했다.



K그룹 웨이크업 김태래, 문정현, 박민석, 박한빈, 이정현은 무대 전 장점에 대해 묻자 "못하는 게 없다. 만능 팀"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에이티즈의 '멋'을 선보였다. 

백구영 댄스 마스터는 "정말 무대를 즐겨본 사람들의 퍼포먼스 같다"고 극찬했다. K그룹 웨이크업은 박민석은 2스타, 문정현, 이정현, 김태래는 3스타, 박한빈은 올스타를 받았다. 

펜타곤 후이로 잘 알려진 K그룹 큐브 이회택은 "변화가 필요해서 출연했다"고 말해 재데뷔 연습생들의 공감을 샀다. 블랙핑크의 'Shut down'을 선보였고 올스타를 받았다. 

G그룹은 스타 누적 개수 81개, K그룹은 스타 누적 개수 119개로 스타레벨 테스트의 승리 그룹은 K그룹이었다. G그룹은 올스타 5명, K그룹은 올스타 11명에 올랐다. K그룹은 하루 먼저 받을 수 있는 베네핏을 얻었다. 

사진=Mnet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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