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19
연예

아일리원, '별꽃동화' 활동 성료 "일본 진출"

기사입력 2023.02.09 11:0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별꽃동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M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을 끝으로 약 5주 동안 진행한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 공식 활동을 마쳤다. 

지난달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한 미니앨범을 들고 컴백한 아일리원은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무대 위에서 멤버들은 마치 동화책 속에서 갓 튀어나온 요정처럼 깜찍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으며 겨울과 잘 어울리는 따뜻하고 싱그러운 감성의 무대로 호평을 얻었다.

해외 팬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별꽃동화’는 ‘아마존 베스트셀러 (Amazon International Best Sellers) 차트'에서 1위를 포함, 총 5개 부문에서 모두 TOP3를 차지했으며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에서도 전작 ‘Que Sera Sera(케세라세라)’에 이어 두 앨범 연속 TOP10 차트인에 성공하는 등 글로벌 차트를 후끈 달궜다.

음악방송 출연을 비롯해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 오프라인 팬 사인회 등으로 국내 팬들과 추억을 쌓은 아일리원은 오는 10일 일본으로 출국, 현지 프로모션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에프씨이엔엠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