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소연이 여성복 브랜드 모델로 선정됐다.
8일 공개된 화보에서 이소연은 다양한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현장에서 남다른 프로페셔널함을 선보인 이소연은 공개된 화보에서 캐주얼 룩부터 페미닌함이 돋보이는 룩까지 다채로운 포즈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의류 브랜드 관계자는 "이소연 씨는 우리 브랜드가 추구하는 분위기, 콘셉트에 잘 어울리는 배우다. 각종 방송과 SNS를 통해 보여준 이소연만의 세련된 패션 감각과 우아한 여성미가 우리 브랜드와 만나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소연은 2003년 영화 '스캔들'로 데뷔해,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 '복면달호', 드라마 '봄날', '결혼합시다', '동이', '루비반지', '용왕님 보우하사', '미스몬테크리스토' 등을 통해 선한 연기부터 매력적인 악녀까지 다양한 역할로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평소 골프, 필라테스 등의 운동으로 가꿔온 건강한 에너지와 아름다움은 물론,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연기 외에도 각종 예능 및 방송에서 다채롭게 활약해 온 이소연은 의류 브랜드 모델로 선정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까지 드러낼 예정이다.
사진 = 수스(SOO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