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TV예술무대'에서 ‘벨체아 콰르텟 내한공연2’가 방송된다.
1994년 영국 런던 왕립음악원을 기반으로 탄생된 벨체아 콰르텟은 루마니아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코리나 벨체아를 중심으로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존하는 세계 최정상 현악사중주단으로 불리는 이들의 두 번째 무대가 펼쳐진다. 포항음악제에서 열린 내한공연으로 슈베르트가 미완성으로 남긴 '현악사중주 12번 크바르테트자츠'과 '베토벤, 현악사중주 7번 라주모프스키'를 만나볼 수 있다.
'TV예술무대' 벨체아 콰르텟 내한공연2 편은 7일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