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29
경제

'위대한 탄생'이 낳은 화제,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김윤아 스타일'

기사입력 2011.05.16 14:09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위대한 탄생이 회를 거듭하며 인기에 인기를 더하고 있다.

최종 3인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지만 위대한 탄생으로 정말 스타가 된 사람은 바로 멘토다.

김태원, 방시혁, 신승훈, 이은미, 김윤아 등의 심사위원들은 최근 들어 끊임없이 위대한 탄생과 함께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멘토들 모두 각자의 매력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김윤아는 매회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러블리한 스타일로 여성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패션과 메이크업에 대한 고정관념 없이 여러가지 룩을 시도하고 멋지게 소화해내는 김윤아의 모습이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 방송 직후 김윤아가 사용한 화장품이 무엇인지, 출산 후 다이어트 비법은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글들이 인터넷을 도배할 정도다.

시청자들은 '김윤아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누가 아이 엄마라고 보겠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매 회마다 김윤아의 동안 미모에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김윤아 메이크업의 최고 비결은 바로 피부다.

김윤아는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미모 유지 비결을 하루 2시간씩 하는 요가와 걷기라고 밝힌 바 있다. 운동으로 몸매와 피부를 관리한다는 말이다. 건강함이 뽀얗고 아기 같은 피부를 만들어주는 바탕이라는 얘기다

거기에 더해 김윤아의 동안 비결로 눈화장을 꼽을 수 있다.

김윤아의 메이크업을 비롯해 탑 스타들의 이미지 디렉터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활란 원장의 설명을 들어보자.
 

김 원장은 "(김윤아처럼) 쌍꺼풀 라인에 트렌드 컬러인 민트 혹은 아쿠아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을 추천한다면서,  "이때, 속눈썹 사이사이를 메꾸메우듯트 컬러를 발라주면, 더욱 경쾌하고 발랄해 보여 마치 '어린 고양이' 같은 눈매를 만들어주어, 나이보다 훨씬 어려어려 어려보이는데도 수 있다" 고 조언했다.

건강한 피부와 생기있는 컬러 메이크업, 깔끔하지만 또렷한 아이라인으로 시도하는 '김윤아 동안 눈매 따라잡기' 메이크업은 동안 열풍을 타고 한동안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 ☞ 김윤아 '여신포스' 뽐내, 네티즌 "38세인데 저럴 수가"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