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숙이 첫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영숙은 "남들 하고 사는 건 다 해보고 살자는 마인드로 살면서 엄두도 못 내고 생각도 못했던 일들 작년부터 차곡차곡 해나가고 있는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숙의 새 프로필 사진이 담겼다. 영숙은 핑크색 브이넥 니트로 러블리함을,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로 청순함을 더했다. 깔끔한 메이크업으로 연예인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영숙은 "20대~30대 사진이 거의 다 지워져서 지금부터라도 나의 행복한 모습 기록하기로 마음 먹고 처음으로 촬영한 프로필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헤어&메이크업도 받아보고 멋지게 촬영한 결과물이 넘넘 이뿌쟈나 넘나 맘에들쟈나"라고 흡족해했다.
한편, 영숙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영숙은 행정 6급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다.
사진=10기 영숙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