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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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민, '박하나=강바람' 알았다…"이 집에 숨어든 이유가 뭐야" (태풍의 신부)

기사입력 2023.01.31 20:05 / 기사수정 2023.01.31 20:05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태풍의 신부' 손창민이 박하나의 정체를 알아챘다. 

31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강백산(손창민 분)이 은서연(전 강바람, 박하나)의 정체를 알아차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백산은 서재에 있던 은서연에게 "네가 왜 여깄어. 바람아"라고 말해 은서연을 당황케 했다.

이어 강백산은 "왜 이제야 알아봤을까. 이렇게 어릴 적 그대론데"라고 덧붙였다. 이에 은서연이 "아버님. 그게 무슨"이라며 시치미를 뗐다.

그러자 강백산은 은서연에게 다가가며 "목적이 뭐야. 정체를 숨기고 이 집에 숨어든 이유가 뭐야?"라고 겁박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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