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금잔디가 성대결절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1일 엑스포츠뉴스에 "금잔디가 최근 성대결절 수술을 받았다"며 "현재 회복에 전념 중"이라고 밝혔다.
금잔디는 지난 2000년 '영종도 갈매기', '젖은 유리창' 데뷔한 뒤 꾸준히 음악 활동을 펼쳤다. 그는 '일편단심', '오라버니' 등의 히트곡으로도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앨범 '리멤버(Remember)'를 발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MBC '트로트의 민족', MBN '헬로트로트' 등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열일 행보'를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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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