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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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던과 재결합 침묵 속… 운동·타투까지 "칠할까 말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01.30 19:23 / 기사수정 2023.01.30 19:2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던과 재결합설에 묵묵부답한 가수 현아가 근황을 알렸다.

30일 현아는 반팔 크롭티와 레깅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스타일리스트는 "운동을 열띠미(열심히) 하자"라는 댓글을 달았고 현아는 "넵!!"이라며 답했다.

그런가 하면 "칠할까 말까"라며 타투를 새긴 모습도 공개했다.

현아는 어깨와 등을 노출했는데 어깨를 가득 채운 레터링 타투 아래 파란색 테두리 작업만 돼있는 새 타투가 자리하고 있다. 아직 아물지 않은 듯한 타투에는 'DDASA', 'KEEM'이라는 문구가 새겨져있다.



최근 현아는 던과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현아는 지난해 11월 2016년부터 6년 동안 만났으며 각종 방송에서 애정을 공개적으로 과시했던  던과 이별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아는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4년 간의 공개 연애를 마무리했다.

이후 2개월 만에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현아가 입술 피어싱을 한 사진을 업로드했는데, 피어싱을 던과 같은 위치에 했다는 이유에서다. 당시 현아 측은 "친구 사이"라며 부인했다. 

하지만 지난 27일 또 한 번 재결합설이 돌았다. 현아는 던과 스케줄에 동행하는 등 재결합 의혹이 불거졌는데 현아, 던 양측은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던은 "New place, new music. Coming soon"이라며 그루비룸의 레이블 앳 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현아는 불꽃 모양 이모지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사진= 현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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