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비가 깜짝 품절남에 등극했다.
비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http://twitter.com/29rain)에 "인형 주문받습니다. 골라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비는 건장한 사람 한명이 딱 들어갈 만한 캐비닛에 앉아 여러 댄서들과 함께 인형과 같이 부동의 자태를 뽐내며 여심을 흔들어 놨다.
이어 비는 "역시 가운데는 벌써 품절이네여. 이 죽일 놈의 인기" 라며 캐비닛에서 자신만 쏙 빠진 사진 한 장을 이어서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우리 비 가져갔어", "재 입고 요망", "진짜 귀여워", "댄서들도 너무 웃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비 ⓒ 트위터 캡처]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