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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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입국, 日 데뷔작 '굿 라이프' 스케줄 마치고 '첫 휴식'

기사입력 2011.05.15 21:16 / 기사수정 2011.05.15 21:1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배우 정우성이 15일 오후 일본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정우성은 트렌치코트 차림에 선글라스를 쓰고 출국장을 나와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채 편안하게 공항을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정우성은 지난 7일 국내의 여러논란을 미뤄둔채 일본 후지TV 드라마 '굿 라이프' 촬영을 위해 일본으로 향했다.
 
정우성의 일본 드라마 데뷔작인 '굿 라이프'는 백혈병에 걸린 아들을 위해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준 2007년 베스트셀러 '가시고기'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극 중 정우성은 백혈병 분야에 박식한 의사로 주인공 아버지인 소리마치 다카시를 돕는 조력자 역할로 출연한다.
 
한편, 정우성은 공식적으로 연인임을 인정했던 이지아의 서태지와 이혼 사실이 알려지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정우성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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