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하영이 해외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하영은 27일 "일정 있을 때 빼곤 해변 메인풀 개인풀에서 열심히 수영하고 꼬박 꼬박 조식 중식 석식 다 챙겨먹으며 아침부터 맥주를 시작으로 열심히 쉬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영은 푸켓의 프라이빗 리조트에서 맥주를 마시며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김하영의 러블리한 비주얼과 휴가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하영은 "아직 하루가 남았네요. 15년 만에 온 촬영 아닌 휴가고 언제 또 올지 모르기에 마지막까지 열심히 쉬었다 가렵니다. 분명 살을 빼서 이곳에 왔건만 활동량도 많은데 몸이 점점 불어나고 있는 게 수영을 해서 불은건지 태국맥주 때문인 건지는 모르겠다는"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도착하자마자 바로 스케줄 시작이니 충전해서 돌아갈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하영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하영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