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경맑음이 다섯째 육아 근황을 전했다.
경맑음은 27일 "오늘도 행복하게 사랑을 나누며 열심히 살았다. 오랜만에 #오늘도 잘 살아오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맑음은 다섯째 하늘 군을 안은 채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출산 후 고된 육아에도 변함 없는 경맑음의 긍정적인 성격과 사랑스러운 미소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또 정성호는 아내와 막내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10년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달 18일 다섯째 아들을 출산해 슬하에 오남매를 키우고 있다.
사진=경맑음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