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子 젠, 진짜 언어 천재네…2개 국어 능통 (슈돌)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사유리 아들 젠이 2개 국어에 능통한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사유리와 젠 모자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는 젠과 함께 딸기 농장을 찾았다. 사유리는 "젠이 진짜 딸기를 좋아한다. 딸기가 땅에서 나는 거라는 인식을 주고 싶어서 왔다"고 설명했다.



젠은 처음 보는 딸기 밭에 신기해하며 딸기 수확을 시작했다. 젠은 일본어와 한국어로 딸기라는 단어를 말하며 2개 국어를 쓰는 모습을 보였다. 젠의 언어 천재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그때 젠의 친구 은찬이, 정우, 이안이가 등장했다. 빅보이들의 만남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소유진은 "성장 속도가 어마무시하다"며 감탄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