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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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여동생, 강타와의 스캔들에 일본 도피 유학 고백

기사입력 2011.05.15 11:54 / 기사수정 2011.05.15 11:5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가수 문희준의 여동생 문혜리가 강타와의 스캔들을 깜짝 고백해 화제다.
 
15일 오전 방송된 MBC 가족 버라이어티 '꽃다발'에는 문희준과 함께 동생 문혜리가 출연해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게 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문혜리는 "오빠가 그룹 HOT로 활동 당시 멤버 강타 오빠와 스캔들이 터졌다"며 "당시 멤버 오빠들이 나를 감싸주기 위해 인터뷰에서 내가 HOT 팬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HOT는 10대들의 우상이었는데 소녀팬들의 적이 됐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 뒤 정상적인 학창시절을 보낼 수 없었다"며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다들 나를 보러왔다. 어쩔 수 없이 유학을 가게 됐다"고 털어놨다.
 
[사진 ⓒ MBC '꽃다발'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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