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김지우가 파격적인 무대 의상을 자랑했다.
26일 김지우는 "빨간 립스틱이 없으니 굉장히 허전해 보이는 Green Fair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초록색 요정 의상을 입은 김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빨간 립스틱이 없어 허전해 보인다는 말과는 달리 볼륨감있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김지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지우는 현재 뮤지컬 '물랑루즈!'에서 사틴 역을 맡아 공연하고 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지우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