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56

[오늘의 화제] 신동욱-이수경 결별설…씨스타19 '하의실종' 안무영상

기사입력 2011.05.14 02:5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13일 인터넷상에서는 '신동욱-이수경, 결별설? 열애설?', '씨스타19 안무영상, 글래머 춤 화제', '최희진 2년 징역형' 등의 소식이 화제가 됐다.

① 신동욱-이수경 결별설에 "사귄적도 없다" 펄쩍

배우 신동욱과 이수경이 교제설에 이어 이번에는 결별설에 휩싸였다.

1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006년 MBC 주간시트콤 ‘소울메이트’에 함께 출연하며 열애를 시작 했고 5년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측은 같은 날 오후 "사귄 적도 없는데 결별이라니 뜬금없다"고 부인하며 소문을 일축했다.

 2008년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도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작품을 통해 친해진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했었다.

 한편 이수경은 지난해 SBS 드라마 ‘대물’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신동욱은 지난해 7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복무 중이다.

[화제 포인트] ▶ 두 사람의 열애설은 2006년 방영된 MBC 드라마 '소울 메이트'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열애설이 불거졌고, 2년 뒤인 2008년에도 또 한번 열애설이 났다.

이에 당사자들은 당시에도 언론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다.

 

② 씨스타19, 볼륨감 과시 '글래머춤' 화제

씨스타19의 하의실종 안무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씨스타19의 '마 보이'는 음원 뿐 아니라 안무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의자춤에 이어 글래머춤까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3일 공개된 안무 영상속에서는 짧은 반바지에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효린과 보라가 연습을 하는 장면이 담겨 있는데, 수수한 차림으로도 감출수 없는 효린과 보라의 볼륨감으로 인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미 글래머춤은 유튜브에서 국적과 성별을 가리지 않은 수많은 댄스 커버영상을 통해 그 인기를 반증하고 있다.

비, 포미닛, 엠블랙, 비스트의 안무가이자 씨스타의 안무를 담당해온 국내 최고의 안무가 DQ는 "씨스타19 멤버들의 여성적인 매력을 안무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멤버들이 모두 몸매가 좋아서 글래머춤의 매력이 배가 되는 것 같다" 고 설명했다.

한편, 씨스타19는 보라-효린의 성숙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마 보이'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화제 포인트] ▶ 씨스타19는 기존 씨스타 멤버 중 보컬의 효린, 랩의 보라가 어우려져 절묘한 하모니를 자랑한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의자춤에 이어 유연성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유닛 구성으로 멤버는 2명이지만 노래와 퍼포먼스는 시존 씨스타를 능가할 정도다.

 

③ 최희진, 1심과 같이 2심에도 2년 징역 선고

작사가 최희진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5부 양현주 부장판사는 가수 태진아와 아들 이루에 대한 허위사실을 퍼뜨린 혐의로 기소된 작사가 최희진에게 1심과 같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약물이나 알코올 등의 영향을 받았고 평소 앓고 있던 정신질환 증세도 있으며 사물을 분별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라는 정신감정 결과가 나와 이를 배척하기 어렵지만, 원심을 파기하고 형을 감경하더라도 결과는 마찬가지" 라며 이와 같이 판결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타인에게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가했다."며 징역 2년을 선고했었다.

 최희진은 이루와 결별 당시 태진아에게 폭언과 수모, 이루의 아이 임신 등을 주장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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