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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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복고풍 여학생 깜짝 변신…신곡 MV 열연 "울림 선사"

기사입력 2023.01.19 12:2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다현이 복고풍 여학생 비주얼로 컴백을 예고했다. 

19일 김다현의 2집 정규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순천 드라마 세트장에서 진행된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김다현은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쳤다. 60년, 70년대를 배경으로 그려지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김다현은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부터 애절한 눈물 연기까지 펼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다현은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에 직접 중학생 역으로 출연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 제 모습이 어떻게 보여질지 무척 기대된다”며 “제 노래가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주고 더 큰 울림이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다현이 처음으로 뮤직비디오를 찍게 되어 무척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에 참여했다”며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기회로 삼고 더욱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는 가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김다현은 오는 2월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2집 정규앨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날 음반 발매 및 음원 공개되는 타이틀곡 3곡 중 2곡은 뮤직비디오로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현Company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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