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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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복면가수에 "소개팅한 적 있는 분" 폭탄 발언 (복면가왕)

기사입력 2023.01.14 11:2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래퍼 래원이 깜짝 발언으로 눈길을 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의 무대와 이에 맞서는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진다.

K-POP 레전드이자 ‘노래요정 지니’로 5연승 가왕의 자리에 올랐던 슈퍼주니어 규현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그는 한 복면가수를 위해 바쁜 스케줄 제쳐두고 영상 힌트를 제공했다. 규현은 “이분의 노래를 처음 들었던 날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다”, “천재적인 음악성에 남다른 브레인까지 소유한 뇌섹남”이라 칭찬하며 복면가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한편, ‘복면가왕’의 음유시인 유영석이 열광하며 감탄한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그는 한 복면가수의 무대 내내 ‘아빠 미소’를 지으며 만족감을 내비쳤고 급기야 무대가 끝나자 기립박수를 치며 환호한다.

유영석은 ”고음 부분에서 국카스텐 하현우 씨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 ”저에게 최고의 새해 선물이다“라며 극찬한다.

또한, MZ 세대를 대표하는 래퍼 래원의 소개팅 상대로 추측되는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그는 한 복면가수의 정체를 단번에 확신하며 “저와 소개팅한 적 있는 분이다”는 폭탄 발언으로 판정단 석이 발칵 뒤집어 놓는다. 특히 ”숙맥인 저를 위해 분위기를 리드해 주셨다“고 밝혀 상대방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복면가왕'은 오는 15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사진=MBC '복면가왕'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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