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대종상영화제 트로피를 자랑했다.
12일 임윤아는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윤아는 대종상영화제의 트로피를 든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윤아는 트로피를 보며 흐뭇한 눈빛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트로피만큼 작은 그의 얼굴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윤아는 인형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임윤아는 "#제58회대종상영화제 #여우조연상 #공조2_인터내셔날 #민영이"라고 덧붙이며 자신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민영 역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고 알렸다.
그의 사진을 본 국내외 네티즌들은 "얼굴이 진짜 왜 이렇게 작아", "축하해요! 공조2 재밌게 봤어요", "예쁜데 연기도 점점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윤아는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과 MBC 드라마 '빅마우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임윤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