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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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주식 다 파란색…저 망했어요 지금" (지금몇시)

기사입력 2023.01.13 12:26 / 기사수정 2023.01.13 12:26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동국 딸 재시가 재아와 함께 본 타로점을 이야기하며 근황을 전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에는 '홍대에서 재아랑 데이트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올라온 영상 속 재시는 재아와 함께 타로점을 보고 왔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저는 타로나 사주를 믿지 않았다. 그런데 건강 점을 보니 제 위가 안 좋다더라. 제가 진짜 위가 안 좋다. 재아는 염증이 잘 생기는데 염증이 생길 확률이 높다고 나오더라"며 타로점에 신기함을 표했다.

이어 재시는 "연애 운도 봤다. 저는 늦게 결혼을 하라고 하더라. 늦게하면 할 수록 좋다고 했다"며 "재아는 연애 운이 없어서 안하는 게 낫다고 했다. 맞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그리고 저는 반짝반짝하고 해외를 다니는 일을 해야한다고 하셨고, 재아는 운동을 해야된다고 하더라"며 "이게 신기해 아빠 이동국에게 이야기했더니 '우리 팔로우하는 사람 아니냐'고 의심했다"고 이야기했다.

재시는 "저는 주식같은 걸 하면 안 된다더라. 저 다 파란색이다. 저 지금 망했다"며 주식에 실패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게 타로에도 나오는구나하고 너무 신기했다. 어떻게 카드 그림을 보며 이걸 아냐"며 감탄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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