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안희연)이 박기웅의 전시회를 찾아 그를 응원했다.
11일 하니는 "진짜 이 오빠는 평생 이렇게 멋있겠다"는 글과 함께 전시회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초대해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열심히 일하고 싶어졌어"라는 글을 덧붙이며 박기웅을 극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박기웅이 개최한 전시회장 속 거울에서 찍은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하니는 스크린 속 박기웅의 모습과 전시회를 구경 중인 자신의 사진을 함께 개재해 눈길을 끌었다. 하니는 화장기 없이도 화려한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하니의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둘 다 멋있어", "멋진 사람 옆엔 멋진 사람", "전시회 분위기 안희연이랑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니는 10살 연상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공개 연애 중이다.
또한 배우이자 화가 박기웅은 지난 11일 세 번째 전시회 '2023 서울스카이 특별전'을 개최했다.
사진 = 하니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