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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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 킬러' 한영, "11살 연하까지 사겨봤다"

기사입력 2011.05.12 20:54 / 기사수정 2011.05.12 20:5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방송인 한영이 11살 연하를 사겨봤다고 말해 화제다.
 
최근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 에 출연해 '띠동갑도 문제없다! 연하남 킬러일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영은 자신의 연애담을 소개했다.

한영은 "지금은 아니지만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남자로 안 보였다"며 "한 살이라도 많으면 아저씨 같은 기분에 무조건 연하를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11살 연하의 남자까지 만나봤다"고 깜짝 고백해 모든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한영의 말에 안선영은 "그러다 전자발찌 차요"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한영은 10년 전, 6살 연하의 남자친구에게 한국에 3개만 들어온 한정판 명품가방을 선물 받았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순정녀들은 "연하남 킬러다. 역시 능력자였다"며 놀라워했다는 후문.
 
한편, 한영의 깜짝 고백은 12일 오후 11시 QTV '순위 정하는 여자'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한영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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