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자신이 좋아하는 색을 테마로 한 스마트폰 메신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터세이브는 컬러 선택을 통해 자신의 성향과 심리를 파악하고 메신저를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컬러톡'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컬러톡은 100여 종류의 색 조합을 가진 엘(왕)중에서 마음에 드는 엘을 선택해, 자신만의 색을 찾을 수 있으며, 이 색을 통해 자신의 잠재의식을 바탕으로 '내가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컬러톡은 '엘랜드'라는 공간을 통해 자신의 색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같은색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만들어 다양한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다는 부분이 특징이다.
컬러톡으로 알아볼 수 있는 것은 자신만의 엘(왕)을 선택하면, 엘(왕)에 대한 요약정보, 자신이 선택한 엘(왕)이 의미하는 아이콘과 설명, 자신의 엘(왕)에 대한 상세정보, 더 나은 모습을 위한 충고, 자신의 성격 및 부가 설명, 자신의 재능 및 부가 설명, 자신이 하면 좋거나 하고 있을 직업 등 총 6가지의 정보를 제공해 준다.
한편, 컬러톡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사진 = 컬러톡 ⓒ 인터세이브]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