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수, '나는 솔로' 추억 회상…"벗어날 수 없는 김치찌개"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수가 김치찌개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11일 영수는 "벗어날 수 없는 김치찌개~~^^"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김치찌개가 담겼다. 영수는 직접 만든 김찌치개를 공개하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영수는 "오랜만에 직접 집에서 김치로~~ 다음은 손풍기편~ 안 가지고 왔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수는 ENA PLAY, SBS플러스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영수는 정숙과 김치찌개를 두고 갈등했다. 영수는 멤버들에게 "김치찌개 끓여놨다"고 했지만, 정숙은 "김치찌개가 아니라 곱창 국물을 모아둔 것"이라고 맞섰다.

또 영수는 정숙과 조개구이 맛집에서 데이트를 준비헀다. 더운 날씨와 시끄러운 식당 소음 때문에 제대로 데이트를 하지 못 했고, 더워하는 정숙에게 영수는 "손풍기 없냐"고 물었다.

사진=ENA, SBS플러스, 10기 영수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