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3' 유현철 "악플? ♥10기 옥순 만났으니 대만족"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돌싱글즈3' 출신 유현철이 악플을 언급하며 공개연애 중인 10기 옥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유현철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한 팬은 유현철에게 "'돌싱글즈' 때부터 선 넘는 악플이 과하게 달리던데 멘탈관리 어떻게 하시나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유현철은 '그만해!'라는 거친 대사와 함께 상대의 뺨을 때리는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과 함께 "저보다 가족들과 친구들이 더 속상해 하더라고요~"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주변 지인들과 같이 촬영한 멤버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옥순님을 만났으니 결국은 대만족 입니다! (사랑의 힘)"이라고 덧붙여 공개연애 중인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옥순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유현철은 이어 '돌싱글즈3' 멤버들의 안부와 제일 친한 멤버를 묻는 질문에 "감사합니다^^ 다들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답하며 함께 출연한 김민건을 언급하며 "같이 늙어가는 얘요"라고 덧붙여 '돌싱글즈3' 출연자들과의 변함없는 우정을 언급했다.



한편,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유현철은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10기 출연자 옥순과 공개 연애 사실을 밝혀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유현철, 10기 옥순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