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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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24살 연하 아내와 첫날밤 후 "딸 싫다" 정색

기사입력 2023.01.22 07:08 / 기사수정 2023.01.22 07:08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최성국이 아내와 2세 계획을 세웠다.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태국 파타야로 신혼여행을 떠난 최성국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신혼 여행지에 도착한 최성국 부부에게 2세 계획을 물었다. 최성국 아내는 "저는 빨리 아이를 갖고 싶어했는데 주변 사람들은 신혼을 즐기라고들 하더라"라고 했다.

최성국은 "결혼도 그렇고 자녀계획도 크게 생각해본 적 없다"고 했다. 



이후 첫날밤을 보낸 최성국은 "딸을 낳고 싶냐, 아들을 낳고 싶냐"는 질문에 "아직 생각 안해봤다"고 했다. 최성국 아내가 "딸 낳는건 싫다하지 않았냐"고 하자 "딸이 싫은 이유는 별거 없다. 딸은 남자애들이 와서 말 걸고 하는 게 싫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성국은 "만약에 내 딸한테 남자가 와서 그러면 욱할 것 같다. 남자들 심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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