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T-ara) 효민이 송민호에게 선물받은 그림을 공개했다.
5일 효민은 "마이노의 재능 송민호 짱 치피 짱 둘 다 짱해라"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송민호가 선물한 그림 속 캐릭터와 옷부터 포즈까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효민 역시 캐릭터를 가리키며 "얘랑 진짜 똑같넹"이라는 문구를 표시해 웃음을 안겼다.
효민은 1989년생, 송민호는 1993년생으로 두 사람은 4살 차이가 나는데다 데뷔 시기도 차이가 난다. 하지만 나이와 연차를 불문한 우정을 보여줘 이목을 끈다.
지난 해 8월에도 송민호가 효민에게 이사 선물로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해 남다른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효민은 지난 해 1월 축구선수 황의조와 열애설이 있었지만 교제한 지 3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사진=효민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