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극장판 뽀로로와 친구들: 바이러스를 없애줘!'(감독 박영균)가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누적관객수 20만 명을 돌파했다.
'극장판 뽀로로와 친구들: 바이러스를 없애줘!'는 네모 바이러스가 퍼진 게임왕국과 뽀롱뽀롱 마을을 구하기 위해 나선 뽀로로와 친구들의 바이러스 소탕 대작전을 그린 영화다.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뽀로로와 친구들: 바이러스를 없애줘!'는 누적 관객 수 20만2380명을 동원하며 개봉 6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월 1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 '극장판 뽀로로와 친구들: 바이러스를 없애줘!'는 게임왕국과 뽀롱뽀롱 마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액션 시퀀스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특한 소재와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극장판 뽀로로와 친구들: 바이러스를 없애줘!'는 기존 극장판 뽀로로 시리즈와 달리, 메인 캐릭터 뽀로로의 흥미진진한 대활약은 물론, 에디, 패티, 루피 등 상대적으로 비중이 작았던 '뽀로로의 친구들'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볼거리를 펼쳐내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업그레이드된 상상력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중무장하고 겨울방학 특별판으로 돌아오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새롭게 시도된 '극장판 뽀로로와 친구들' 시리즈의 첫 작품인 '극장판 뽀로로와 친구들: 바이러스를 없애줘!'가 올 겨울방학 극장가에서 보여주고 있는 장기 흥행 질주에 이목이 집중된다.
'극장판 뽀로로와 친구들: 바이러스를 없애줘!'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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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