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웅튜브)의 신규 구독자 유입이 계속되고 있다.
1월 3일 기준,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구독자 146만 명을 넘어섰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은 지난 2020년 TV CHOSUN '미스터트롯' 출연 전후로 급성장했다.
'미스터트롯' 진이 된 이후 채널은 더욱 빠르게 성장했고, 1년 사이에 임영웅은 10만 구독자에게 주어지는 '유튜브 실버버튼'과 100만 구독자에게 주어지는 '유튜브 골드버튼'을 모두 받았다.
골드버튼 획득 이후에도 꾸준히 성장한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2월 팬덤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 원을 기부했다.
임영웅은 기부 행렬 등으로 응원해 준 팬클럽 '영웅시대'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임영웅 2억 원, 소속사 물고기뮤직 1억 원을 모아 총 3억 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임영웅이 소속사와 함께 기부한 누적 성금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총 8억 원에 달한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임영웅 유튜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