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9 23:32 / 기사수정 2011.05.09 23:3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영화 '트루맛쇼'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재환 감독 연출의 TV 맛집 프로그램의 조작 방송 의혹을 제기한 다큐멘터리 영화인 '트루맛쇼'가 2011년 전주 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나는 TV에 나오는 맛집이 왜 맛이 없는지 알고 있다"는 자극적인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는 '트루맛쇼'는 맛집 프로그램들의 실상을 파헤치기 위해 직접 식당을 차리고 실제로 출연을 섭외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평소 궁금했던 TV 맛집 프로그램의 실상에 대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는 "진짜 TV 맛집 프로그램이 조작이라면 너무 실망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화 '트루맛쇼' 포스터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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