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돌싱글즈3' 최동환이 근황을 전했다.
최동환은 지난 28일 "눈이 좀 왔던 날로 기억하는데. 맛있는 거 먹고 싶다 진짜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동환은 한 주점에서 맥주와 바지락 술찜을 먹은 뒤 휴대폰을 만지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찍어준 사람이 누구인진 공개되지 않았으나, 그의 연인인 이소라가 찍어준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최동환은 지난달부터 이소라와 함께한 사진이 아닌 홀로 찍은 사진들을 업로드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하지만 사진은 이소라가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듯한 글 때문에 애정전선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소라는 지난달 불륜 의혹이 불거지자 "방송에서 전 남편과 전 시댁을 언급해서 나쁜 이미지로 오해를 받게 한 점에 대해 매우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전 남편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전달했고, 저 역시 전 남편이 제보하지 않았음을 확인했고 더 이상 전 남편에게 비난의 화살이 가지 않기를 부탁드린다"는 글을 올린 후 근황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사진= 최동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