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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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서인영 축가 부른다…김선근 아나운서 사회 맡아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2.27 16:38 / 기사수정 2022.12.27 16:38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린이 서인영의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 

서인영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린이 서인영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 사회는 김선근 아나운서가 맡았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오는 2월 26일 서울 중구 남산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IT업계 중견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밝혀졌다

서인영은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지인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 26일 "결혼은 저와 상관 없는 일이라 생각했던 제게 소중한 인연이 찾아왔다. 서로를 있는 그대로 아끼고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 이제는 혼자가 아닌 가족으로서 행복하게 나아가려고 한다"라고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응원해주신 따뜻한 마음 하나하나 모두 감사드리며 그 마음 잊지 않고 간직하며 즐겁게 잘 살겠다"고 인사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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