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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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힐러리 스웽크, 쌍둥이 품은 채 활짝…"인생 최고의 선물"

기사입력 2022.12.27 15:4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힐러리 스웽크가 출산을 앞두고 자신의 D라인을 공개했다.

힐러리 스웽크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이보다 더한 기적을 바랄 수 없을거야"라며 "내 평생 최고의 선물을 받아서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여러분의 삶에 어떤 형태로든 행운이 있길 바란다"고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1974년생으로 만 48세인 힐러리 스웽크는 1991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1997년 채드 로와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

이후 2018년 필립 슈나이더와 재혼했는데, 최근까지도 아이가 없었으나 지난 10월 쌍둥이를 임신했음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힐러리 스웽크는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와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각각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힐러리 스웽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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