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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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꽃사슴' 노사연 "'소식좌' 강수지와 밥 먹다 깜짝 놀라" (라스)

기사입력 2022.12.27 14:28 / 기사수정 2022.12.27 14:28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가수 노사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먹방에 진심인 ‘육식꽃사슴’ 면모를 뽐낸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이연복, 김병현, 노사연, 히밥이 출연, ‘수요일은 밥이 좋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1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노사연은 태어날 때부터 남달랐던 먹수저라고 밝히며, 먹성 때문에 웃픈 굴욕을 당했던 일화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예능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 함께 출연 중인 현주엽을 최애 밥동료라고 밝히며 이어진 노사연의 설명을 듣던 MC들이 웃음을 터뜨렸다고 한다. . 

유튜버 히밥과 함께 먹방 러버 자매로 활약 중이기도 한 노사연은 먹방을 할 때 ‘이것’만큼은 힘들다고 털어놨다고. 



뿐만 아니라 노사연은 '소식좌' 절친 강수지와 만났던 에피소드도 밝힐 예정이다. "강수지와 식사를 하다가 깜짝 놀랐다"라는 노사연의 말에 MC 김국진이 어떠한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남편 이무송과 연애했던 시절, 이무송 앞에서 입맛이 사라졌던 순간이 있었다고 전하기도 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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