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S2엔터테인먼트(에스투엔터테인먼트)가 새 걸그룹을 론칭한다.
27일 오전 S2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내년 중 새로운 걸그룹을 론칭한다.
새 걸그룹은 비주얼은 물론 실력과 매력, 다채로운 끼와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걸그룹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차기 걸그룹은 JYP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지냈고 지난 2008년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포미닛, 비스트, 현아, 비투비, CLC, 펜타곤, (여자)아이들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을 키워낸 미다스의 손 '홍승성 회장'과 홍태화 대표가 새롭게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내년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S2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