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두고 美 투어…'새신랑' 고우림 "책임감 느껴"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생애 첫 단독 화보를 진행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고우림은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고우림은 차분하고 온화한 분위기를 풍기는 동시에 풋풋하고 귀여운 소년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최근 발매한 싱글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 관련 "그간 공개한 곡에 비해 포레스텔라의 예술성을 조금 더 보여주고 싶었다. 해외 작곡가와 협업했는데, 록 오페라 같은 무드의 곡으로 음의 변주가 변칙적이고 실험적이다"고 설명했다.

포레스텔라는 내년 1월 말, 미국 LA를 시작으로 다섯 개 도시에서 북미 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 "저희를 처음 보는 분들이 많을 테니 가장 잘할 수 있는 곡들과 커버 곡 위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심었다.

덧붙여 "미국까지 오는 한국 팬분들도 계시니 책임감을 더 느끼고 있다"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고우림은 '피겨 퀸' 김연아와 결혼해 많은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고우림의 생애 첫 단독 화보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하퍼스바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