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 '캔디'도 통했다…...NCT DREAM, 1위 석권 '특급 파워'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겨울 앨범 ‘Candy’(캔디)로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지난 19일 음반 발매된 NCT DREAM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Candy’는 26일 발표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예스24, 알라딘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석권했다.

NCT DREAM의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Candy’는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 159만 1021장을 기록했다. 이는 SM 소속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이다. 

'Candy'의 기록은 해외에서도 눈부셨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7개 지역 1위,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플래티넘 앨범’ 달성 및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올랐다. 

한편, NCT DREAM의 이번 타이틀곡 'Candy'는 1996년 발매된 H.O.T의 'Candy'를 NCT DREAM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곡이다. 

NCT DREAM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