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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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루화, 기부단체 희망조약돌 홍보대사 위촉 "취약계층에 희망 전할 것"

기사입력 2022.12.21 22:4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에루화가 희망조약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요즘크리에이티브 소속 국악 크로스오버 아이돌 에루화(Eruhwa)를 희망조약돌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국악 아이돌 에루화(Eruhwa)는 지난 2022년 10월에 데뷔한 신인 아티스트로, 국악과 대중음악의 조화를 통해 한국 음악계의 새로운 K-POP의 장르를 열어가고 있다. 그는 독특한 음색과 한국적인 요소를 세련되게 풀어나가 대중들로부터 국악의 매력을 알리며 사랑받고 있다.

지난 10월 6일 에루화(Eruhwa)는 첫 EP 앨범 'THE RED MOOn'을 발매하며 국악 아이돌로 데뷔했다. 데뷔 타이틀곡 ‘적월 (THE RED MOOn)’은 발매 후 대중들에게 한국인의 ‘한’의 정서를 현대적인 리듬에 매력적으로 잘 녹여낸 곡이다.



에루화(Eruhwa)는 희망조약돌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의 현실과 실태를 알리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는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희망조약돌 홍보대사로 위촉된 에루화(Eruhwa)는 "예전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과 함께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열심히 취약계층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전통적인 음악인 국악을 현대적인 요소와 재결합하여 놀라운 음악을 선사하고 있는 에루화(Eruhwa)와 함께할 수 있음에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희망조약돌과 함께 펼쳐나갈 에루화(Eruhwa)님과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은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더욱 풍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는 기부단체다. 현재 유튜버 히밥·도로시·밍모·덕자전성시대와 더불어 버추얼 휴먼 할많하마·싱어송라이터 윈(Wynn)이 희망조약돌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희망조약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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