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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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 아찔한 하의 노출사고 "큰일 날 뻔 했네"

기사입력 2011.05.08 12:17 / 기사수정 2011.05.08 12:1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2AM 진운이 바지가 내려가는 아찔한 노출사고를 당할 뻔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명 받았습니다'에서 출연자들은 MC팀과 아이돌 팀이 나뉘어 무릎으로 기어 상대방 등 뒤의 풍선을 터뜨리는 '무릎 달리기' 게임을 진행했다.

이에 2AM 진운과 개그맨 이수근은 호각소리와 함께 빠른 스피드를 선보이며 대결을 펼쳤다.

2AM 진운은 무릎으로도 빠른 달리기 실력을 보였으나 갑자기 바지가 내려가는 사고를 겪으며 이수근에게 패했다. 거의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간 바지를 겨우 끌어올린 진운은 아찔한 노출사고를 간신히 피했다.

방송을 본 후 네티즌들은 "진운이 정말 큰일 날 뻔 했네", "게임도 좋지만 조심하자", "오늘 진운 너무 귀여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명 받았습니다'에서는 씨엔블루의 정용화, 이정신 및 2AM의 진운이 함께해 다양한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KBS '명 받았습니다'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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