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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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빛' 김석훈-김현주, 계속되는 질투상황에 서로 '버럭'

기사입력 2011.05.07 22:37

정예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김석훈과 김현주 커플이 계속되는 질투상황에 결국 폭발했다.

7일 방송된 MBC <반짝반짝 빛나는>(노도철 연출, 배유미 극본) 25회에서는 송승준(김석훈 분)과 한정원(김현주 분) 커플을 서로를 향한 질투를 고스란히 내비쳤다.

지난 방송에서 승준은 정원이 이사 가려는 신림동 집에 강대범(강동호 분)이 하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도 대범과 정원을 향한 승준의 질투는 계속됐다.

승준은 "애기 아빠가 여기서 하숙한단 얘긴 왜 안했느냐"며 "신림동 들어와서 살려면 애 아빠보고 방 빼라고 하라"고 말했다. 이에 정원은 "질투하는 거냐"며 "편집장님 보다 9살이나 어린 대범 씨를 상대로 나잇값도 못하고 정말 실망이다"고 소리쳤다.

그러나 이내 승준을 향한 정원의 질투가 시작됐다.  귀가하던 정원은 황금란(이유리 분)의 차에서 내리는 승준을 보고 질투가 폭발했다. 승준을 째려보고 집으로 들어서려는 정원을 승준은 "멈추고 이리 나와보라"고 잡아 세웠다.

그러나 정원은 "싫어요! 싫다는 소리 못들었어요? 송승준 편집장님?"이라며 대문을 쾅 닫고 집으로 들어가 버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금란은 정원을 향해 "송승준이랑 사랑하고 싶다, 욕심 난다"며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했다.

[사진=ⓒ <반짝반짝 빛나는> 캡쳐]



정예민 기자 weekpari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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