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18일 "사고 싶어서 한참 들여다 봄.. 남편의 반대로 못 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강수정이 사고자 했던 바비인형을 확인할 수 있다. 어린시절 갖고 싶었던 물건을 이제야 사려고 했던 것. 그러나 남편의 반대로 구매하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강수정은 "이제는 충분히 살 돈이 있는데도 못 사네"라며 "급 딸 갖고 싶다ㅋㅋㅋ 포켓몬 대신 마루인형 사고 싶음"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수정은 금융맨 남편과 결혼해 홍콩에 거주 중이다.
사진 = 강수정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