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에게 생일상 받고 '활짝'…"새벽 1시에 만들어줘"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한영이 남편 박군에게 감동을 받았다. 

16일 한영은 "미역국은 다시 끓여야 맛있다고 일마치고 새벽1시에 들어와 만들어주시고, 아침에 다시 끓여 차려준 내 생일밥상. 그 어떤 선물보다 값지다~ 함께 먹는 생일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군이 한영을 위해 정성스런 생일상을 직접 차린 모습이 담겨있다. 미역국부터 각종 반찬 등이 차려진 생일상 앞에서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또 한영은 박군을 향해 "실컷 차려주시고 사진찍지 말라함. 허락받고 올리는 거임. 고마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영은 지난 4월 8살 연하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사진 = 한영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