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6 23:14 / 기사수정 2011.05.06 23:1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대한 탄생'의 이태권이 멘토들의 호평을 받으며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6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의 TOP5 데이비드 오, 손진영, 백청강, 이태권, 셰인은 'MBC 가요제' 명곡의 재해석에 도전했다.
이날 '위대한 탄생'에 네 번째 순서로 나선 이태권은 이상우의 '슬픈 그림같은 사랑'에 도전해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태권의 무대를 본 멘토 김윤아는 "유일하게 안심하고 보는 무대이다"라고 극찬하며 9.4점의 높은 점수를 줬다. 방시혁은 "지금 이태권은 도약하기 직전의 상태인 것 같다. 고음을 뚫는 것만 해낸다면 좋겠다"며 8.5점의 점수를 줬다.
이날 멘토들은 모두 이태권의 안정적인 실력을 칭찬하며 호평 일색의 평가를 선사했다. 이태권의 멘토 김태원은 "오늘 미션은 이태권을 위한 미션이다"며 제자 이태권에게 더 힘을 실어줬다.
한편, '위대한 탄생' TOP5가 도전한 'MBC 가요제'는 주현미, 심수봉, 유열, 박미경 등의 가수들을 배출해낸 바 있다.
[사진=이태권 ⓒ MBC '위대한 탄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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