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에 드디어 ‘모태솔로 특집’이 강림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PLUS,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본방송을 앞두고 '비교불가' 로맨스를 예감케 하는 '모태솔로 특집'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는 시작부터 특급 반전 매력을 자랑하는 출연자들이 등장,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솔로나라 12번지’를 예고한다. 마침내 시작한 ‘모태솔로 특집’에 MC 데프콘은 “‘모솔 특집’ 하자”라고 덩실덩실 춤까지 춘다.
말끔하고 댄디한 슈트 차림의 솔로남들이 릴레이로 등장하고, 송해나는 깜짝 놀라 "어머어머!"를 외친다. 게다가 다부진 피지컬의 솔로남이 등장하자, 이이경은 경악해 "와! 남성미 끝판왕"이라고 감탄한다.
뒤이어 단아한 원피스에 긴머리를 휘날리고, 깔끔한 흰 셔츠로 발랄함을 더해 ‘여신미모’를 뽐내는 솔로녀들이 연이어 등장한다. ‘솔로나라 12번지’를 단번에 환히 밝히는 미모와 싱그러운 미소에 3MC는 다같이 “오!”를 외치며 ‘폭풍 리액션’하고, 급기야 데프콘은 ‘모태솔로’ 연애사를 믿을 수 없다는 듯 "모솔이라고?"라고 반문한다.
‘솔로나라 12번지’에 입성한 솔로녀들은 "마음에 드는 남자를 꼭 안아달라"는 파격 미션을 받아들고, 데프콘은 “이 분들이 소화를 할 수 있을까”라고 ‘과몰입’한다. 과연 ‘모태솔로’로 ‘나는 SOLO’에 출격한 이들이 본격 시동을 건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쏠린다.
‘나는 SOLO’는 2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PLUS, ENA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