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남편' 김병철과 다정 투샷…"진짜 진짜 너무 좋아"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김병철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엄정화는 지난 14일 "진짜 진짜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배우 김병철과 나란히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2023년 방영 예정인 JTBC '닥터 차정숙'에서 부부로 출연하며 환상의 호흡을 뽐낼 예정이다. 

엄정화는 이어 "김병철 배우를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해! #닥터 차정숙 #김병철 배우님 #여러분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덧붙이며 김병철을 향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보고만 있어도 즐거워지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두 분 케미 기대돼요", "언니 왜 이렇게 예뻐요. 나의 슈퍼스타", "김병철 님 너무 좋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와 김병철이 출연하는 JTBC '닥터 차정숙'은 메디컬 드라마를 표방한 아줌마 차정숙의 성장기로, 지금껏 의학 드라마에서는 조명받지 못했던 생활 친화적 '가정의학과' 의사를 주인공으로 한다. 

사진 = 엄정화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