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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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궁녀 심경 토로 "내 인생 내 마음대로 안 되네"

기사입력 2011.05.06 13:07 / 기사수정 2011.05.06 13:0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최근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하차한 '티벳궁녀' 최나경이 자신의 심경을 전하는 글을 남겨 화제다.
 
'티벳궁녀' 최나경은 지난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난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정말 인생은 제 맘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아요"라는 심경고백 글을 올렸다. 
 
이번 심경 고백은 최근 MBC '몽땅내사랑'에서 중도 하차한 것과도 관련이 있다고 관계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앞서 최나경은 MBC 사극 '동이'의 단역으로 출연했을 당시 무표정한 모습이 티벳 여우와 닮았다 하여 '티벳궁녀'라는 애칭을 얻었고 또한 '몽땅 내사랑'에 캐스팅 되는 쾌거도 이루었다.
 
그녀의 심경을 본 네티즌들은 "단역이었지만 언제나 응원했습니다", "무슨 일인지 몰라도 얼른 추스리고 복귀하면 좋겠다",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던 배우였는데 무슨 일 있나?" 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사진 = 최나경 ⓒ 바비펫]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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