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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벳' 이지혜, 팬콘서트 '첫번졔' 전석 매진…티켓 오픈 5분컷

기사입력 2022.12.13 12:2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이지혜의 팬콘서트 ‘첫번졔’가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이지혜는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예매처 멜론 티켓을 통해 단독 팬콘서트 ‘첫번졔’ 일반 예매를 오픈, 개시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지혜가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 만나는 팬미팅이자 콘서트다.

티켓 오픈 5분만에 전석이 매진된 단독 팬콘서트 ‘첫번졔’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주연 이지혜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연말 이벤트로, 다양한 뮤지컬 넘버 무대로 구성했다.

이지혜는 단독 팬콘서트 ‘첫번졔’를 위해 토크 타임과 사진 촬영, 선물 이벤트 등 팬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따뜻한 추억을 선물한다. 이지혜는 ‘파친코’ 속 명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스페셜 스테이지도 준비했다.

이지혜 소속사는 "팬콘서트 ‘첫번졔’에는 특급 게스트가 함께 참여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지혜가 팬들과 만나는 ‘첫번졔’에는 어떠한 무대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이지혜는 2012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로 데뷔해 영화 ‘기생충’과 Apple TV+ 드라마 ‘파친코’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2023년 1월 1일까지 대구, 수원, 성남에서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을 이어간다.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뮤지컬 ‘엘리자벳’ 대구 공연으로 관객들을 먼저 찾을 예정이다.

전석 매진을 달성한 이지혜의 첫 단독 팬콘서트 ‘첫번졔’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윤당아트홀 1관에서 개최한다.

사진= 멜론 티켓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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